화물차의 적재중량 에 관하여 ~~
1. 국내 고속도로 차량제한 기준
- 정상운행 속도가 2차로 40Km/h, 4차로 50Km/h 미만인 차량 (중부고속도로 60Km/h)
- 겨울철 적설량이 10cm 이상이거나 영하 20도 이하일 때
- 연결 화물차량과 길이, 너비, 높이가 각각 19m, 3m, 4.2m를 초과하는 차량
- 차량의 축하중이 10톤이 초과한 차량
- 차량의 총 중량이 40톤을 초과한 차량
- 편중, 떨어짐, 덮개 미부착, 적재불량차량
2. 일반도로의 경우는 도로표지판을 이용해서 제한차량을 공지하고있음
예) 몇톤이상 차량 운행금지 등의 표지판 등
도로마다 기준이 다르고 그 기준에 맞게 표지판을 설치되어 있음
* 차량의 종류 (카고트럭 기준)
1톤 // 2.5톤 // 5톤 // 8톤 //
11톤 // 15톤 // 18톤 // 23톤 // 25톤
그밖에도 3.5톤 // 4.5톤 // 13톤 등 몇가지더있음
* 수출입 화물을 운송하는 트레일러나, 특수화물을 운송하는 노브이,
공산품을 운송하는 윙바디 차량도 있습니다.
위의 차량들 중에 만약 5톤차라면 실제 차량의 무게도 5톤 정도가 나갑니다.
5톤차의 적재정량도 5톤입니다. 그렇다면 화물까지 적재했을 때는 총 10톤이 나가겠죠?
11톤 차는 차체중량만 10톤 정도이고, 18톤차의 차량 중량은 15톤 정도입니다.
물론 상차정량도 11톤,18톤 이구요
간단하게 차량의 길이도 적어볼께요.
*1톤 구형 : 2m 80cm *1톤 신형 : 3m *1.4톤 : 3m 20cm
*2.5톤 : 4m 20cm *5톤 구형 : 5m 20cm *5톤 신형 : 6m 20cm
*5톤최신형 : 7m 20cm *8톤 구형 : 7m 30cm *11톤 : 9m 10cm
*15톤 : 9m 90cm *18톤 : 10m 10cm *23톤 : 10m 10cm
*25톤 : 10m 10cm
여기서 잠깐, 11톤 차량부터는 길이의 차이가 별로 안나는 것이 의아하실 것입니다.
11톤과 18톤은 1m 정도 밖에 차이가 안나고, 18톤과 23톤,25톤은 길이가 똑같죠?
그럼 길이가 똑같은데 어떻게 중량을 훨씬 많이 실을까.. 하실텐데..
비밀은 바퀴에 있습니다.
핸들을 돌리면 앞바퀴 2개, 그러니깐 양쪽 4개가 같이 움직이는 것을 보았을 것입니다.
그게 바로 18톤 차량이구요. ----> 18톤 : 앞 2축 차량(일명,앞사바리)
23톤,25톤은 앞바퀴가 3개씩 있는(양쪽 6개) 것입니다. 핸들을 돌리면 3개가 동시에 돌아가는
그 차가 바로 3축 차량이며 앞에 축이 3개란 뜻이죠.----> 23톤,25톤 : 앞 3축차량
23,25톤 차량은 화물적재량이 적을 때는 뒤쪽의 3번째 바퀴를 공중에 띄워서 다니기도 하죠..
가끔 보셨나 ? 못보셨다면 다니시면서 유심히 보시면 아~~ 저 차구나 하실겁니다.
차량마다 엔진 배기량이나 힘의 차이가 많이 나구요.. 가격두 25톤차 이런 거는 1억이 훨씬 넘는답니다..
*** 2.5톤 트럭이면 최대적재량이 2.5톤이라는 소리입니다.
하지만 저의 현장 경험상 2.5톤을 넘더라도
큰 무리는 없는듯 합니다.(물론 많이 넘으면 안되겠죠^^)
그리고 님의 말씀대로 1 세제곱미터 부피의 물의 질량이
1톤 맞습니다. 단 썹씨 4도에서요...
물은 4도일때 밀도가 가장 높거든요...
------------------------------------------------------------------------------
화물 자동차의 축이란 말그대로 차체를 좌우로 가르지르는 바퀴축을 말하는 것인데요.
보통의 경우 앞바퀴가 좌우로 연결되어 있음으로 1축, 뒷바퀴가 좌우로 연결되어 있어서 1축,
합계 2축이 되는 것입니다
이 축이 중요한 이유는 고속도로 톨게이트에서 화물 자동차에 대해 전체 하중을 체크해서
과적단속을 하기 어렵기 때문에 축하중만을 측정합니다.
과적의 대상은 축하중이 10톤을 넘는 경우입니다. 이것은 한번 걸리면 바로 벌금을 무는 것이
아니라 두번 측정을 하게 되어 있음으로,
처음의 축하중 측정에서 걸리면 운전사들이 내려서 짐을 앞쪽으로 옮겨 실어서,
두번째 측정에서는 벗어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4.5톤 / 5톤 / 8톤 차량은 축이 두개인 2축이며,
11톤은 3축,
18톤은 4축,
23톤은 5축입니다.
축이 많으면 각 축이 하중을 분담해서 처리하므로 짐을 많이 실어도 과적단속에 유리합니다.
뒷바퀴 축 하나를 추가하는 데 드는 비용은 대략 700~800만원 정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축이 적어서 가장 축하중에 잘 걸리는 차종이 8톤 차량입니다
5톤과 같은 축을 가지고 있지만 차량 전체적인 크기가 얼마 크지 않게 됨으로
상대적으로 같은 짐을 싣었을 경우 8톤 차량이 축하중에 더 잘 걸리는 것이죠
5톤 차량에 10톤을 실어도 총중량은 과적이지만 잘만 싣으면 축하중에 걸리지 않게 되죠
하지만 8톤 차량에 12톤 정도를 싣게 되면 축하중에 걸릴 수 있습니다.
5톤은 자기 적재중량의 두 배까지 실어도 괜찮은데 8톤 차량은 적재 중량의 1.5배조차
싣기 힘듭니다. 톤수가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축이 늘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바닥에 닿는 면이 많으면 많을수록 하중이 분산되어 바퀴 하나당 걸리는 하중을 줄
여주는 것임
화물차의 적재중량 에 관하여 ~~
1. 국내 고속도로 차량제한 기준
- 정상운행 속도가 2차로 40Km/h, 4차로 50Km/h 미만인 차량 (중부고속도로 60Km/h)
- 겨울철 적설량이 10cm 이상이거나 영하 20도 이하일 때
- 연결 화물차량과 길이, 너비, 높이가 각각 19m, 3m, 4.2m를 초과하는 차량
- 차량의 축하중이 10톤이 초과한 차량
- 차량의 총 중량이 40톤을 초과한 차량
- 편중, 떨어짐, 덮개 미부착, 적재불량차량
2. 일반도로의 경우는 도로표지판을 이용해서 제한차량을 공지하고있음
예) 몇톤이상 차량 운행금지 등의 표지판 등
도로마다 기준이 다르고 그 기준에 맞게 표지판을 설치되어 있음
* 차량의 종류 (카고트럭 기준)
1톤 // 2.5톤 // 5톤 // 8톤 //
11톤 // 15톤 // 18톤 // 23톤 // 25톤
그밖에도 3.5톤 // 4.5톤 // 13톤 등 몇가지더있음
* 수출입 화물을 운송하는 트레일러나, 특수화물을 운송하는 노브이,
공산품을 운송하는 윙바디 차량도 있습니다.
위의 차량들 중에 만약 5톤차라면 실제 차량의 무게도 5톤 정도가 나갑니다.
5톤차의 적재정량도 5톤입니다. 그렇다면 화물까지 적재했을 때는 총 10톤이 나가겠죠?
11톤 차는 차체중량만 10톤 정도이고, 18톤차의 차량 중량은 15톤 정도입니다.
물론 상차정량도 11톤,18톤 이구요
간단하게 차량의 길이도 적어볼께요.
*1톤 구형 : 2m 80cm *1톤 신형 : 3m *1.4톤 : 3m 20cm
*2.5톤 : 4m 20cm *5톤 구형 : 5m 20cm *5톤 신형 : 6m 20cm
*5톤최신형 : 7m 20cm *8톤 구형 : 7m 30cm *11톤 : 9m 10cm
*15톤 : 9m 90cm *18톤 : 10m 10cm *23톤 : 10m 10cm
*25톤 : 10m 10cm
여기서 잠깐, 11톤 차량부터는 길이의 차이가 별로 안나는 것이 의아하실 것입니다.
11톤과 18톤은 1m 정도 밖에 차이가 안나고, 18톤과 23톤,25톤은 길이가 똑같죠?
그럼 길이가 똑같은데 어떻게 중량을 훨씬 많이 실을까.. 하실텐데..
비밀은 바퀴에 있습니다.
핸들을 돌리면 앞바퀴 2개, 그러니깐 양쪽 4개가 같이 움직이는 것을 보았을 것입니다.
그게 바로 18톤 차량이구요. ----> 18톤 : 앞 2축 차량(일명,앞사바리)
23톤,25톤은 앞바퀴가 3개씩 있는(양쪽 6개) 것입니다. 핸들을 돌리면 3개가 동시에 돌아가는
그 차가 바로 3축 차량이며 앞에 축이 3개란 뜻이죠.----> 23톤,25톤 : 앞 3축차량
23,25톤 차량은 화물적재량이 적을 때는 뒤쪽의 3번째 바퀴를 공중에 띄워서 다니기도 하죠..
가끔 보셨나 ? 못보셨다면 다니시면서 유심히 보시면 아~~ 저 차구나 하실겁니다.
차량마다 엔진 배기량이나 힘의 차이가 많이 나구요.. 가격두 25톤차 이런 거는 1억이 훨씬 넘는답니다..
*** 2.5톤 트럭이면 최대적재량이 2.5톤이라는 소리입니다.
하지만 저의 현장 경험상 2.5톤을 넘더라도
큰 무리는 없는듯 합니다.(물론 많이 넘으면 안되겠죠^^)
그리고 님의 말씀대로 1 세제곱미터 부피의 물의 질량이
1톤 맞습니다. 단 썹씨 4도에서요...
물은 4도일때 밀도가 가장 높거든요...
------------------------------------------------------------------------------
화물 자동차의 축이란 말그대로 차체를 좌우로 가르지르는 바퀴축을 말하는 것인데요.
보통의 경우 앞바퀴가 좌우로 연결되어 있음으로 1축, 뒷바퀴가 좌우로 연결되어 있어서 1축,
합계 2축이 되는 것입니다
이 축이 중요한 이유는 고속도로 톨게이트에서 화물 자동차에 대해 전체 하중을 체크해서
과적단속을 하기 어렵기 때문에 축하중만을 측정합니다.
과적의 대상은 축하중이 10톤을 넘는 경우입니다. 이것은 한번 걸리면 바로 벌금을 무는 것이
아니라 두번 측정을 하게 되어 있음으로,
처음의 축하중 측정에서 걸리면 운전사들이 내려서 짐을 앞쪽으로 옮겨 실어서,
두번째 측정에서는 벗어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4.5톤 / 5톤 / 8톤 차량은 축이 두개인 2축이며,
11톤은 3축,
18톤은 4축,
23톤은 5축입니다.
축이 많으면 각 축이 하중을 분담해서 처리하므로 짐을 많이 실어도 과적단속에 유리합니다.
뒷바퀴 축 하나를 추가하는 데 드는 비용은 대략 700~800만원 정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축이 적어서 가장 축하중에 잘 걸리는 차종이 8톤 차량입니다
5톤과 같은 축을 가지고 있지만 차량 전체적인 크기가 얼마 크지 않게 됨으로
상대적으로 같은 짐을 싣었을 경우 8톤 차량이 축하중에 더 잘 걸리는 것이죠
5톤 차량에 10톤을 실어도 총중량은 과적이지만 잘만 싣으면 축하중에 걸리지 않게 되죠
하지만 8톤 차량에 12톤 정도를 싣게 되면 축하중에 걸릴 수 있습니다.
5톤은 자기 적재중량의 두 배까지 실어도 괜찮은데 8톤 차량은 적재 중량의 1.5배조차
싣기 힘듭니다. 톤수가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축이 늘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바닥에 닿는 면이 많으면 많을수록 하중이 분산되어 바퀴 하나당 걸리는 하중을 줄
여주는 것임
화물차의 적재중량 에 관하여 ~~
1. 국내 고속도로 차량제한 기준
- 정상운행 속도가 2차로 40Km/h, 4차로 50Km/h 미만인 차량 (중부고속도로 60Km/h)
- 겨울철 적설량이 10cm 이상이거나 영하 20도 이하일 때
- 연결 화물차량과 길이, 너비, 높이가 각각 19m, 3m, 4.2m를 초과하는 차량
- 차량의 축하중이 10톤이 초과한 차량
- 차량의 총 중량이 40톤을 초과한 차량
- 편중, 떨어짐, 덮개 미부착, 적재불량차량
2. 일반도로의 경우는 도로표지판을 이용해서 제한차량을 공지하고있음
예) 몇톤이상 차량 운행금지 등의 표지판 등
도로마다 기준이 다르고 그 기준에 맞게 표지판을 설치되어 있음
* 차량의 종류 (카고트럭 기준)
1톤 // 2.5톤 // 5톤 // 8톤 //
11톤 // 15톤 // 18톤 // 23톤 // 25톤
그밖에도 3.5톤 // 4.5톤 // 13톤 등 몇가지더있음
* 수출입 화물을 운송하는 트레일러나, 특수화물을 운송하는 노브이,
공산품을 운송하는 윙바디 차량도 있습니다.
위의 차량들 중에 만약 5톤차라면 실제 차량의 무게도 5톤 정도가 나갑니다.
5톤차의 적재정량도 5톤입니다. 그렇다면 화물까지 적재했을 때는 총 10톤이 나가겠죠?
11톤 차는 차체중량만 10톤 정도이고, 18톤차의 차량 중량은 15톤 정도입니다.
물론 상차정량도 11톤,18톤 이구요
간단하게 차량의 길이도 적어볼께요.
*1톤 구형 : 2m 80cm *1톤 신형 : 3m *1.4톤 : 3m 20cm
*2.5톤 : 4m 20cm *5톤 구형 : 5m 20cm *5톤 신형 : 6m 20cm
*5톤최신형 : 7m 20cm *8톤 구형 : 7m 30cm *11톤 : 9m 10cm
*15톤 : 9m 90cm *18톤 : 10m 10cm *23톤 : 10m 10cm
*25톤 : 10m 10cm
여기서 잠깐, 11톤 차량부터는 길이의 차이가 별로 안나는 것이 의아하실 것입니다.
11톤과 18톤은 1m 정도 밖에 차이가 안나고, 18톤과 23톤,25톤은 길이가 똑같죠?
그럼 길이가 똑같은데 어떻게 중량을 훨씬 많이 실을까.. 하실텐데..
비밀은 바퀴에 있습니다.
핸들을 돌리면 앞바퀴 2개, 그러니깐 양쪽 4개가 같이 움직이는 것을 보았을 것입니다.
그게 바로 18톤 차량이구요. ----> 18톤 : 앞 2축 차량(일명,앞사바리)
23톤,25톤은 앞바퀴가 3개씩 있는(양쪽 6개) 것입니다. 핸들을 돌리면 3개가 동시에 돌아가는
그 차가 바로 3축 차량이며 앞에 축이 3개란 뜻이죠.----> 23톤,25톤 : 앞 3축차량
23,25톤 차량은 화물적재량이 적을 때는 뒤쪽의 3번째 바퀴를 공중에 띄워서 다니기도 하죠..
가끔 보셨나 ? 못보셨다면 다니시면서 유심히 보시면 아~~ 저 차구나 하실겁니다.
차량마다 엔진 배기량이나 힘의 차이가 많이 나구요.. 가격두 25톤차 이런 거는 1억이 훨씬 넘는답니다..
*** 2.5톤 트럭이면 최대적재량이 2.5톤이라는 소리입니다.
하지만 저의 현장 경험상 2.5톤을 넘더라도
큰 무리는 없는듯 합니다.(물론 많이 넘으면 안되겠죠^^)
그리고 님의 말씀대로 1 세제곱미터 부피의 물의 질량이
1톤 맞습니다. 단 썹씨 4도에서요...
물은 4도일때 밀도가 가장 높거든요...
------------------------------------------------------------------------------
화물 자동차의 축이란 말그대로 차체를 좌우로 가르지르는 바퀴축을 말하는 것인데요.
보통의 경우 앞바퀴가 좌우로 연결되어 있음으로 1축, 뒷바퀴가 좌우로 연결되어 있어서 1축,
합계 2축이 되는 것입니다
이 축이 중요한 이유는 고속도로 톨게이트에서 화물 자동차에 대해 전체 하중을 체크해서
과적단속을 하기 어렵기 때문에 축하중만을 측정합니다.
과적의 대상은 축하중이 10톤을 넘는 경우입니다. 이것은 한번 걸리면 바로 벌금을 무는 것이
아니라 두번 측정을 하게 되어 있음으로,
처음의 축하중 측정에서 걸리면 운전사들이 내려서 짐을 앞쪽으로 옮겨 실어서,
두번째 측정에서는 벗어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4.5톤 / 5톤 / 8톤 차량은 축이 두개인 2축이며,
11톤은 3축,
18톤은 4축,
23톤은 5축입니다.
축이 많으면 각 축이 하중을 분담해서 처리하므로 짐을 많이 실어도 과적단속에 유리합니다.
뒷바퀴 축 하나를 추가하는 데 드는 비용은 대략 700~800만원 정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축이 적어서 가장 축하중에 잘 걸리는 차종이 8톤 차량입니다
5톤과 같은 축을 가지고 있지만 차량 전체적인 크기가 얼마 크지 않게 됨으로
상대적으로 같은 짐을 싣었을 경우 8톤 차량이 축하중에 더 잘 걸리는 것이죠
5톤 차량에 10톤을 실어도 총중량은 과적이지만 잘만 싣으면 축하중에 걸리지 않게 되죠
하지만 8톤 차량에 12톤 정도를 싣게 되면 축하중에 걸릴 수 있습니다.
5톤은 자기 적재중량의 두 배까지 실어도 괜찮은데 8톤 차량은 적재 중량의 1.5배조차
싣기 힘듭니다. 톤수가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축이 늘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바닥에 닿는 면이 많으면 많을수록 하중이 분산되어 바퀴 하나당 걸리는 하중을 줄
여주는 것임
1. 국내 고속도로 차량제한 기준
- 정상운행 속도가 2차로 40Km/h, 4차로 50Km/h 미만인 차량 (중부고속도로 60Km/h)
- 겨울철 적설량이 10cm 이상이거나 영하 20도 이하일 때
- 연결 화물차량과 길이, 너비, 높이가 각각 19m, 3m, 4.2m를 초과하는 차량
- 차량의 축하중이 10톤이 초과한 차량
- 차량의 총 중량이 40톤을 초과한 차량
- 편중, 떨어짐, 덮개 미부착, 적재불량차량
2. 일반도로의 경우는 도로표지판을 이용해서 제한차량을 공지하고있음
예) 몇톤이상 차량 운행금지 등의 표지판 등
도로마다 기준이 다르고 그 기준에 맞게 표지판을 설치되어 있음
* 차량의 종류 (카고트럭 기준)
11톤 // 15톤 // 18톤 // 23톤 // 25톤
그밖에도 3.5톤 // 4.5톤 // 13톤 등 몇가지더있음
위의 차량들 중에 만약 5톤차라면 실제 차량의 무게도 5톤 정도가 나갑니다.
5톤차의 적재정량도 5톤입니다. 그렇다면 화물까지 적재했을 때는 총 10톤이 나가겠죠?
11톤 차는 차체중량만 10톤 정도이고, 18톤차의 차량 중량은 15톤 정도입니다.
물론 상차정량도 11톤,18톤 이구요
간단하게 차량의 길이도 적어볼께요.
*1톤 구형 : 2m 80cm *1톤 신형 : 3m *1.4톤 : 3m 20cm
*2.5톤 : 4m 20cm *5톤 구형 : 5m 20cm *5톤 신형 : 6m 20cm
*5톤최신형 : 7m 20cm *8톤 구형 : 7m 30cm *11톤 : 9m 10cm
*15톤 : 9m 90cm *18톤 : 10m 10cm *23톤 : 10m 10cm
*25톤 : 10m 10cm
여기서 잠깐, 11톤 차량부터는 길이의 차이가 별로 안나는 것이 의아하실 것입니다.
11톤과 18톤은 1m 정도 밖에 차이가 안나고, 18톤과 23톤,25톤은 길이가 똑같죠?
그럼 길이가 똑같은데 어떻게 중량을 훨씬 많이 실을까.. 하실텐데..
비밀은 바퀴에 있습니다.
핸들을 돌리면 앞바퀴 2개, 그러니깐 양쪽 4개가 같이 움직이는 것을 보았을 것입니다.
그게 바로 18톤 차량이구요. ----> 18톤 : 앞 2축 차량(일명,앞사바리)
23톤,25톤은 앞바퀴가 3개씩 있는(양쪽 6개) 것입니다. 핸들을 돌리면 3개가 동시에 돌아가는
그 차가 바로 3축 차량이며 앞에 축이 3개란 뜻이죠.----> 23톤,25톤 : 앞 3축차량
23,25톤 차량은 화물적재량이 적을 때는 뒤쪽의 3번째 바퀴를 공중에 띄워서 다니기도 하죠..
가끔 보셨나 ? 못보셨다면 다니시면서 유심히 보시면 아~~ 저 차구나 하실겁니다.
차량마다 엔진 배기량이나 힘의 차이가 많이 나구요.. 가격두 25톤차 이런 거는 1억이 훨씬 넘는답니다..
*** 2.5톤 트럭이면 최대적재량이 2.5톤이라는 소리입니다.
하지만 저의 현장 경험상 2.5톤을 넘더라도
큰 무리는 없는듯 합니다.(물론 많이 넘으면 안되겠죠^^)
그리고 님의 말씀대로 1 세제곱미터 부피의 물의 질량이
1톤 맞습니다. 단 썹씨 4도에서요...
물은 4도일때 밀도가 가장 높거든요...
------------------------------------------------------------------------------
화물 자동차의 축이란 말그대로 차체를 좌우로 가르지르는 바퀴축을 말하는 것인데요.
보통의 경우 앞바퀴가 좌우로 연결되어 있음으로 1축, 뒷바퀴가 좌우로 연결되어 있어서 1축,
합계 2축이 되는 것입니다
이 축이 중요한 이유는 고속도로 톨게이트에서 화물 자동차에 대해 전체 하중을 체크해서
과적단속을 하기 어렵기 때문에 축하중만을 측정합니다.
과적의 대상은 축하중이 10톤을 넘는 경우입니다. 이것은 한번 걸리면 바로 벌금을 무는 것이
아니라 두번 측정을 하게 되어 있음으로,
처음의 축하중 측정에서 걸리면 운전사들이 내려서 짐을 앞쪽으로 옮겨 실어서,
두번째 측정에서는 벗어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4.5톤 / 5톤 / 8톤 차량은 축이 두개인 2축이며,
11톤은 3축,
18톤은 4축,
23톤은 5축입니다.
축이 많으면 각 축이 하중을 분담해서 처리하므로 짐을 많이 실어도 과적단속에 유리합니다.
뒷바퀴 축 하나를 추가하는 데 드는 비용은 대략 700~800만원 정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축이 적어서 가장 축하중에 잘 걸리는 차종이 8톤 차량입니다
5톤과 같은 축을 가지고 있지만 차량 전체적인 크기가 얼마 크지 않게 됨으로
상대적으로 같은 짐을 싣었을 경우 8톤 차량이 축하중에 더 잘 걸리는 것이죠
5톤 차량에 10톤을 실어도 총중량은 과적이지만 잘만 싣으면 축하중에 걸리지 않게 되죠
하지만 8톤 차량에 12톤 정도를 싣게 되면 축하중에 걸릴 수 있습니다.
5톤은 자기 적재중량의 두 배까지 실어도 괜찮은데 8톤 차량은 적재 중량의 1.5배조차
싣기 힘듭니다. 톤수가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축이 늘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바닥에 닿는 면이 많으면 많을수록 하중이 분산되어 바퀴 하나당 걸리는 하중을 줄
여주는 것임
